Solo cat bed

BEDs & FURNITURE : 2011. 7. 13. 00:02

휴.. 제가 본 고양이 침대 중에 가장 이쁜거 같네요.
직접 불어서 만든 유리병에 양모를 깔아서 안락함을 더했습니다.
esque studio의 J.Parker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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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bank

CAT LITTER : 2011. 7. 12. 23:08


위 사진들에 나오는 저 의자는 사실 kattbank에서 만든 고양이 화장실입니다. 고양이 화장실이 노출 되어 있는 경우 치우기는 편할지 모르나 미관상 좋지않을 뿐더러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술먹고 밟은 적도 있..  무엇보다도 명색이 화장실인데 고양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라도 노출된 것 보다는 독자적 공간을 확보하여 주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


고양이 화장실을 의자모양 박스에 밀어 넣어 보기에도 좋고 박스내부에 발판을 만들어 고양이 발에 묻은 모래가 떨어질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또한 환기구를 만들어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여유공간을 두어 모래와 삽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심함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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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top

DINING : 2011. 7. 12. 16:06


얼마전에 slurpabowl이라는 산책용 종이 물컵을 포스팅했었는데요.
다들 보셨죠? 사실 못보셨을거에요.
블로그를 한지 얼마안되서 홍보도 안돼있고 아직 리플도 하나도 없답니다.
우하하!! 저희 열심히 포스팅할테니 다른글들도 많이 봐주시고 자주 와주세요!
참 댓글도 :)

아. 또 말이 샜네요
이 Pet-top이라는 제품은 slurpabowl이라는 제품과 용도가 같은데요.
산책나가실때 사람이 먹을 물병과 이 Pet-top만 있으면 오케이 입니다

거의 모든 페트병입구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할거 같네요.
거기다 물을 먹어도 입주변에 묻지 않아서 우리 냄새맡기 좋아하는 아가들 
물먹고 입주변에 흙묻어서  더렵혀지지 않아서 좋겠죠?

다만 한여름에 아가들이 만족할정도로 물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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